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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출산 후 30kg 감량 대성공.."작아진 엄마"[핫피플]

OSEN

2025.08.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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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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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0kg 감량 후 180도 바뀐 비주얼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김다예는 딸 재이와 함께 행복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김다예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재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 한 가족 나들이가 담기 연상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딸 재이를 안고 고층 빌딩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박수홍도 아내, 딸과 함께 하면서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담았다. 김다예는 딸을 두 팔로 안고 행복하게 웃으며 리듬을 타고, 박수홍과 손하트를 만들고 딸에게 입을 맞추기도 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딸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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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영상에서 김다예는 출산 전의 비주얼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김다예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생머리를 풀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환하게 미소를 지어 더 사랑스러운 순간이었다.

김다예는 지난 2021년 박수홍과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해 10월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디.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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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던 김다예는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토로하기도 했었다. 임신 당시 90kg까지 체중이 늘어나면서 몸이 달라졌기 때문. 하지만 출산 후 김다예는 3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임신 전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식단과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며 큰 과심을 모으기도 했었다. /[email protected]

[사진]김다예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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