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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딸' 올데프 애니 응원 "후배님 열심히 하세요" [Oh!쎈 이슈]

OSEN

2025.08.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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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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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혼성그룹 신예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의 남다른 친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애니는 최근 개인 SNS에 "M COUNTDOWN in 보령!"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가 케이블TV 음악 프로그램 'M COUNTDOWN' 보령편 출연을 위해 차려입은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색감의 빨간색 바지, 흰색 부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들이 이목을 끌었다. 

애니의 무대 의상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쇄도하는 상황. 셀럽들의 응원도 눈길을 모았다. 특히 빅뱅의 지드래곤이 남긴 댓글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이 "후배님 열심히 하세요"라며 댓글을 남기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까지 누른 것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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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다. 지드래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테디와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바. 이에 애니 또한 자연스럽게 아이돌 선후배가 된 모양새다. 

더욱이 애니는 국내 재벌그룹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다. 아이돌 데뷔를 위해 미국 명문대학교인 컬럼비아대학교에 진학해 미술사학을 전공하며 모친의 반대를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컬럼비아대학교를 휴학하고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해 '재벌 3세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응원이 더해지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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