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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야당' 본편 이어 확장판까지 무대인사 홍보 '열일'

OSEN

2025.08.1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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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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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개봉 주말 무대인사가 성료됐다.

11일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감독 황병국,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지난 9일과 10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에서 약 15분 가량 분량이 추가된 확장판이다. 

이에 지난 9일에는 황병국 감독, 강하늘, 유해진, 류경수, 김금순, 임성균, 윤현길, 박지홍, 정도원이 이어 10일에는 황병국 감독, 유해진, 박해준, 김금순, 임성균, 조완기, 곽자형, 박지홍, 정도원, 이정수가 무대인사를 통해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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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감독과 배우들은 객석의 관객들에게 오리지널 '야당'의 관람 여부와 관람 횟수와 같은 영화에 관한 것들은 물론, 가장 멀리서 왔거나 오늘 생일인 관객이 있는지 등 궁금한 사항들을 직접 질문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감독과 배우들은 객석에 직접 올라가 사인이 담긴 보틀을 증정하고 첫 열부터 마지막 열까지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해 주는 등 아낌없이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감독과 배우들은 주말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선택해 준 관객들에게 릴레이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야당'에 이어 '야당: 익스텐디드 컷'까지 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야당’ 이강수에서 구관희 검사로 시점을 전환한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구관희 검사 시점으로 보니 색다르다”(네이버, hi*****),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검사 캐릭터가 진짜 리얼했는데 시점이 달라지니 유해진 배우가 맡은 캐릭터가 좀 더 잘 보이고 더 흥미로워진 듯”(네이버, pe******), “완성도가 좀 더 높아지고 깊어진 느낌. 의심할 여지 없이 올해의 한국영화!”(네이버, siya****), “확실한 김치찌개 같은 영화”(네이버, hote****), “더 직관적이고 통쾌함이 두 배”(네이버, i_3c****) 등 기존 '야당'과는 또 다른 맛의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향해 찬사를 보내 확장판이 올여름 또다시 전할 카타르시스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 [email protected]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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