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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남주에 120만 원 명품 접시 플렉스..리치 사랑꾼 “선물해 줄게”(김남주)

OSEN

2025.08.1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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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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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승우가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11일 채널 ‘김남주’에는 ‘120만 원짜리 명품 접시 살까?(feat. 남편 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남주는 창고형 주방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김남주는 어마어마한 매장 크기에 감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최근 고가를 주고 구매한 그릇이 해당 매장에서는 반값에 판매되고 있어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김남주는 명품 브랜드 식기들을 보고 반갑게 달려갔다. 김남주는 “다 예쁘다. 사줘”라며 눈빛을 반짝거렸다. 김남주는 L사 그릇 앞에 선 후 “남편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사주겠다더라. 오랜만에 명품 숍을 가보자더라. 갔더니 직원들이 다 어리더라. 우리를 모르고. 세대교체가 된 것이다”라고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김남주는 마음에 드는 접시를 발견하고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했지만 120만 원이라는 가격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남주는 포기가 되지 않는 듯 “김승우 씨한테 전화 좀 해봐야겠다”라며 휴대폰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오빠, 여기 그릇을 보러 왔는데 접시가 너무 예쁘다. 어머 이건 사야 돼. 너무 예쁜데 너무 비싸다”라고 은근슬쩍 말을 꺼냈고, 김승우는 “끊어”라며 단박에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곧 김승우는 김남주에게 전화를 걸어 용도를 물었다. 김남주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골드에다가 너무 예쁘다”라고 구구절절 설명을 늘어놨다. 김승우는 “세트에 120만 원이면 크리스마스에 선물해 줄게”라며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김남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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