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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형수에 10억 요구했다 “인질 협상 벌였지만..”

OSEN

2025.08.1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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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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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유쾌한 가족의 일화를 공개했다.

최동석은 11일 개인 채널에 “어제저녁 늦게 형이 제주에 왔어요. 우선 형수님과 인질 협상을 벌였는데 실패한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 행복한 표정으로 등장한 최동석 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형의 사진을 형수에게 보내며 “인질을 데리고 있습니다. 10억을 입금하지 않으면 콜라를 먹이겠습니다”라며 장난을 가득 남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최동석의 형수는 “저는 모르는 사람입니다”라며 유쾌하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동석 개인 채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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