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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로봇이 '대리 임신'까지…中업체 "1년 내 출시" 가격은
중앙일보
2025.08.11 04:31
2025.08.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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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로봇업체가 세계 최초의 ‘대리 임신 로봇’을 1년 안에 만들겠다고 밝혔다.
11일 중국매체 신경보 등에 따르면 중국 ‘선전룽강촹반카이와로봇’이라는 업체 창업자 겸 대표이자 싱가포르 난양공대 박사인 장치펑은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로봇이 전통적인 시험관 아기 시술이나 대리모 임신과 달리 ‘로봇 엄마’가 임신부터 분만까지 인간의 경험 전 과정을 재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자궁 환경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인간과 유사한 로봇 체내에 내장된 장치에서 아기가 자라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매체들은 장치펑이 말한 기술은 인큐베이터를 로봇 복부에 결합한 것이라며 시제품이 1년 안에 나올 것이고, 가격은 10만위안(약 1935만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장치펑은 결혼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기술 개발에 나섰다며 “기술이 비교적 성숙한 상태”라고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대리 임신 로봇’ 개발 소식에 이 로봇을 사고 싶다는 의견을 냈고, 일부 네티즌은 가격이 더 비싸도 괜찮다고 했다.
반면 “임신 로봇이 성공적으로 나온다면 생명과학의 혁명적 진전이 될 것이고 (아이를 갖기 어려운) 특정 집단에는 아이를 낳을 새로운 경로를 열어주겠지만, 그 전복성은 전례 없는 윤리·법률·사회적 도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중국 매체들은 개발자 장치펑이 2014년 난양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60만위안(약 1억1600만원)의 연봉이 보장된 교편을 포기하고 로봇 업계에 뛰어들었으며, 업체를 창업해 음식점 로봇과 손님맞이·해설 로봇 시리즈 등을 만들어낸 이력을 소개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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