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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재혼 4년 만 큰 결정..딸 걱정 가득 “몸 안 좋을 듯”(남다리맥)

OSEN

2025.08.1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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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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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다은, 윤남기가 딸에게 타투 제거 소식을 전했다.

11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생떼 쓰는 고집불통 아기 (+타투 제거 리은이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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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다은은 딸에게 “엄마가 궁금한 게 있다. 아빠보고 리은이가 맨날 해적이라고 하지 않냐. 왜 그러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다은의 딸은 윤남기의 타투를 보고 ‘해적’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남기는 두 자녀를 위해 몸에 있는 타투를 제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다은은 이 소식을 딸에게 꼭 전하고 싶었다며 “해적 모양을 아빠가 없애려고 한다”라고 차분히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다은의 딸은 “언제 없애요?”라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윤남기는 “오래 걸리긴 한다. 그래서 천천히 없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다은의 딸은 “좋아요”라고 말한 후 “안 없애면 몸이 안 좋을 것 같다”라며 평소 말은 하지 않았지만 윤남기를 깊게 걱정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없앨 때 조금 아플 수도 있대”라고 설명했고, 딸은 “어떡하냐. 아빠 아프겠다”라며 바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남다리맥’, 이다은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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