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엄지윤, 충격 점사 “귀신 들락날락 하는 사주…척하면서 살면 안돼”(‘귀묘한이야기’)

OSEN

2025.08.11 18:0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이대선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는 전현무와 임윤아로 4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개그우먼 엄지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7.18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는 전현무와 임윤아로 4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개그우먼 엄지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7.18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엄지윤의 점사에 조진세가 화들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0회 촬영에서 귀묘객(客)으로 등장한 조진세와 엄지윤이 출연해 무속인들에게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었다.

엄지윤에 대해 글문도사는 “엄지윤은 귀신이 들락날락하는 살이 조금 있다. 그 중에서도 엄지윤은자유귀문관살이라는 것이 있다. 귀문관살이 있는 사람이 연예인, 방송 계통에서 많이 활동한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서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조진세는 “우와”라고 연신 감탄하며 “(엄지윤이)그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한다)라고 놀라워했다. 엄지윤도 입을 틀어막고 질겁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명화당은 “엄지윤은 척하면서 살면 안된다. 강한 척,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아프고 힘든 자신의 상태를 숨기지 말고 지인들에게 공유를 해야만 25~27년까지 함께 걸어가는 길이 꽃길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천신애기는 또 “내년에 엄지윤이 집을 사는 게 보였다. 경기도 일산 언저리로 보였다”고 이야기했고, 엄지윤은 “진짜 소름 돋는 게 지인이 고양시가 괜찮다 하더라. 욕심 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진세는 천신애기로부터 “채널 하나가 더 늘어나는 게 보였다. 새로운 것, 다른 채널을 또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으며 엄지윤은 “이래서 대충하는구만”이라고 받아 쳐 폭소케 했다.

천신애기 이여슬,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글문도사 김문정, 연이신녀, 순화당 박현주 등 무속인들이 각각 주제 ‘관상’에 대해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8월 12일(화) 밤 10시 10분 SBS Life ‘귀묘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Life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