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제로베이스원, 해체 앞두고 전원 재계약 할까..“논의 중” [공식입장]

OSEN

2025.08.11 19:3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그룹 활동 종료를 6개월 앞두고 ‘전원 재계약설’에 입을 열었다.

12일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OSEN에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일부 소속사 및 멤버들과 활동 연장에 합의해 현재 세부 사항 조율 중이며, 머지않아 시기 논의를 끝내고 활동 연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웨이크원은 “올해 초부터 그룹 활동 연장 여부를 논의해오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오는 2026년 1월까지 활동이 예정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