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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X안보현, DJ 주현영 만난다...13일 '12시엔' 출격 [공식]

OSEN

2025.08.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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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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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의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12시엔 주현영'에 뜬다. 

12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측은 작품의 주역인 임윤아와 안보현이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12시엔 주현영(약칭 12시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시사회 이후 “지금 한국 영화계에서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진짜 영화를 본 듯”,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나왔다. 기대 안 했던 게 미안했을 정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보석 같은 영화” 등 이상근 감독의 연출력부터 배우들의 연기력, 완벽한 기승전결의 스토리까지 다방면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 전부터 유튜브부터 지상파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작품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임윤아와 안보현의 홍보 릴레이는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선지(임윤아)의 기묘한 MZ 사촌 아라 역을 맡은 주현영이 진행 중인 '12시엔 주현영'에 작품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주현영이 이번엔 라디오 DJ로 변신해 함께하는 만큼, 세 사람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가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예비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와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특별한 입담을 통해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독보적인 홍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악마가 이사왔다' 팀의 진심 어린 노력은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순하고 다정한 것이 주는 위로"를 전하며 "웃기고 설레면서 감동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 개봉.

/ [email protected]

[사진] CJ ENM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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