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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앰퍼샌드원 “’그게 그거지’로 이름 알리고파..1위 한다면 단체 번지점프”

OSEN

2025.08.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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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등촌동, 김채연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이 컴백과 함께 이번 앨범의 각오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는 그룹 앰퍼샌드원의 세번째 미니 앨범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세상이 내놓는 선입견과 기준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앰퍼샌드원을 담은 앨범으로, 누가 뭐라고 하든 ‘떠들어 대 봐’라며 자기 확신에 가득 찬 이들은 당당하고 대담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평가를 받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김승모는 “앰퍼샌드원 이름을 각인 시키고, 차별화를 보여주고 싶다. 앰퍼샌드원이라는 이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카야는 “‘드디어 앰퍼샌드원이 맞는 옷을 입었구나’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 멤버들이 느끼기에 이번 앨범이 가장 자신감있고, 딱 맞는 앨범이라고 느껴서 그런 반응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나캠든은 “음악 방송 1위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 만약 한다면,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요 불량천사 컨셉에 맞게 천사 날개를 달고 번지점프를 하겠다. 멤버들과 다 함께”라고 깜짝 공약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오늘(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대선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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