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송지효, '런닝맨' 밖에서도 '찐'이네..양세찬 형제 보러 '총출동'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11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양세브로쇼. 세찬이 세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지예은, 김종국, 지석진 등 ‘런닝맨’ 출연진들과 함께 양세찬·양세형 형제의 코미디쇼 ‘양세브로쇼’를 관람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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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용히 공연을 응원했고, 유재석 역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15년째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방송을 통해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공연장에서도 멤버들의 훈훈한 의리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지난 9~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국내 최초 형제 버라이어티쇼 ‘양세브로쇼’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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