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 딸, 8살인데 팔다리 '길쭉' 완성형 기럭지.."옷 사줄맛 난다"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모델 장윤주가 딸의 타고난 모델 자태에 감탄했다.

12일 장윤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머니가 뉘신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의 8살 딸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반팔 티셔츠 위에 뷔스티에, 부츠컷 청바지와 통굽 워커를 매치한 뒤 볼캡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했다.

계단 난간에 팔을 기댄 채 모자를 한 손으로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여유 가득한 표정은 마치 프로 모델처럼 능숙함이 묻어나온다.

이를 본 장윤주는 "자라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쇼핑해서 바로 입음. 사줄맛 난다!!"라며 한껏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여러개 덧붙여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산업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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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