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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남편이 만든 노래 부른다..'서울의 별' OST 가창 [공식]

OSEN

2025.08.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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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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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조혜련이 연극 ‘서울의 별’ 주제곡을 부른다.

연극 ‘서울의 별’은 오는 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작품으로,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우희’가 여주인공 조미령 역으로 출연도 하고 주제곡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서울의 별’은 서울 산동네 꼭대기 허름한 옥탑방을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 선 세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인생에 별 하나 씩을 밝히는 이야기로, 이문식, 정은표, 김명수 등 연기파 중견배우들과 태사자 출신의 박준석, 그룹 세븐어스의 희재 등이 동반 출연하는 작품이다.

최근 그룹 페퍼톤즈와 함께 프로젝트 팀 ‘메커니즘’을 결성하여 타이틀곡 ‘고장난 타임머신’을 발표하며 새로운 쟝르의 노래를 선보였던 조혜련은 이번 연극 ‘서울의 별’ 주제곡 커버 음원 발표와 관련해 “남편이 이번 연극 제작에 참여하면서 주제곡도 직접 작사, 작곡 했는데, 곡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가 꼭 커버하고 싶다고 제안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극의 주제곡 ‘서울의 별’은 지금의 현실은 힘들지만 별을 향해 걸으면 우리도 언젠가 별처럼 빛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 선울이 어우러져 연극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조혜련이 부른 연극 '서울의 별' 주제곡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조이컬쳐스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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