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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터질 게 터졌다..결혼식 날 다른 女에 연락한 남편 '분노'('연참')

OSEN

2025.08.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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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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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나운서 김민정과 최서임이 신혼부부의 갈등 사연에 분노했다. 

오는 13일 오전 7시에 케이블채널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6-1회가 공개된다.  6-1회에는 ‘철가방 요리사’로 잘 알려진 임태훈과 KBS N 아나운서 최서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부부의 갈등 사연을 함께 소개한다.

이날 소개된 사연자는 최근 결혼한 여성으로,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계속 이어가야 할지 고민을 털어놓는다.

결혼식 이후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에서 낯선 여성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발견해 남편에게 누구인지 물었고, '사업파트너'라는 말에 그런줄로만 알았다고.

그런데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날, 자주 가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부부. 레스토랑 매니저가 “결혼 축하한다”, “끝까지 축하 못하고 가서 너무 아쉽다”라는 말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해 의아하게 생각했다고 전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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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마음에 매니저와 대화를 이어가려는 사연자를 가로막은 남편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이후 결혼식 사진속 여성이 해당 매니저였음을 알게됐다.

그렇게 해당 매니저와 남편의 관계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 사연자는 남편의 핸드폰에서 매니저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 내용이 공개되자 김민정과 최서임은 “충격적이다”, “여우 그 자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 매니저와 남편이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KBS Joy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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