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알래스카에서 열릴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동상이몽'을 꾸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정상회담을 추진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휴전 문제에는 사실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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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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