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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20억대 용산 신혼집 공개..명품 뷰+이효리 그림까지 (도라이버)

OSEN

2025.08.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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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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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남산과 이태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용산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서는 홍진경, 김숙, 장우영, 주우재가 조세호의 집들이에 초대돼 신혼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조세호의 거실은 대형 창으로 시원하게 트인 시티뷰가 압권이었다. 남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에 장우영은 “살면서 이런 뷰는 처음 본다”고, 김숙도 “남산이 기가 막히게 보인다”고 감탄했다.

베이지 톤의 소파와 명품 쿠션, 깔끔한 유리 테이블 위에는 블랙·그레이 톤의 그릇이 정돈돼 있었고, 한쪽 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빼곡히 놓여 신혼집다운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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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선을 끈 건 가수 이효리가 직접 그린 반려견 순심이의 그림. 조세호는 “방송에서 선물로 달라고 말했는데, 끝나고 실제로 주셨다”며 “정말 감사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그는 “너무 좋다. 전에는 불 꺼진 집이었는데, 이제는 아내가 ‘어 왔어?’ 하고 맞아준다”고 행복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김숙과 주우재는 “여자 물건이 하나도 없다”, “성공한 1인 가구 자취방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씨와 결혼했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세가 20억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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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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