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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행 따라 하다 망신..트라우마 호소 “‘느좋’? 욕인 줄 알아”(살롱드립2)

OSEN

2025.08.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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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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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유행 트라우마'를 겪는다고 고백했다.

12일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세월은 우리만 먹나 봐요.. 변치 않는 올타임 스타 ㅣ EP. 103 엄정화 송승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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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요즘 유행하는 것을 알기는 알지만 선호하진 않는다고 밝히며 줄임말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장도연은 한 카페의 대표 메뉴인 ‘스초생’이 무슨 뜻인지 아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스시 초밥 생선”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송승헌은 아예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다.

송승헌은 “저번에 누가 ‘느좋’ 그러는 것이다. ‘그거 욕 아니에요?’ 했다”라며 황당해 했다. 송승헌은 유행이 지난 바지를 입고 나갔다가 망신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그때 이후 ‘유행 트라우마’를 겪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 송승헌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는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테오’,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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