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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같은 동료인데도 진짜 천상 연예인이더라”…비주얼 극찬한 주인공은? ('틈만나면') [순간포착]

OSEN

2025.08.1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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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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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국민 MC 유재석이 실물을 보고 "진짜 천상 연예인"이라고 극찬한 인물들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했다.

지진희는 연기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20년 가까이 살았던 동네와 과거 직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진희는 "원래 사진 어시스트였다"며 모델들을 찍기 전 테스트 촬영을 하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광고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온 당시 학생이던 송혜교를 보고 '너무 예쁘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지현을 봤을 때도 "'와 이게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며 톱스타들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감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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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의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진짜 천상 연예인이다 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꼽았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너는 어떻게 연예인이 됐냐"고 외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형도 있지 않냐"고 받아쳤고, 지석진은 "나는 나쁘지 않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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