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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최시훈, 결혼식보다 혼인신고 먼저…"3개월 만에 식장 계약" ('돌싱포맨')

OSEN

2025.08.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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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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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 만난 지 불과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식장까지 잡았다고 밝혔다.

12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남편에 대해 "솔로지옥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이상형은 김종국과 추성훈"이었지만, "먼저 연락을 했다"며 "이상형은 전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먼저 연락을 한 이유에 대해 에일리는 "콘서트 뒤풀이 때 남편이 장소를 제공해주고 가게와 함께 술까지 무료로 제공을 해줬다"며, 남편이 본인의 첫 콘서트를 보고 반했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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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결혼 전제로 시작했고, 결혼 3개월만에 예식장을 알아봤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동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안 맞으면 예식장도 취소할 생각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또한, "신혼집을 공동 구매해서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며 "작년 8월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SNS가 뽀뽀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며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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