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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어땠길래?"...지진희, 중학생 송혜교 보고 '충격' ('틈만나면')

OSEN

2025.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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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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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배우 지진희가 동료 배우 송혜교의 중학생 시절 실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했다.

지진희는 지석진이 출연한다는 말에 흔쾌히 응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지 씨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어왔음을 전했다. 지석진은 "지 씨 막내로 지예은이 있다"며 최근 함께 방송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유재석이 지예은과 지석진이 '밀크쉐이크'로 활동을 하고 한다고 하자, 지진희는 "너무 안 어울린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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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에 대해 지진희는 "똑같이 애들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온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술도 6년 전에 끊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이에 "지진희 몸이 다 조각나있다"며 그의 근육질 몸매를 칭찬하기도 했다.

지진희는 연기 생활 전 사진 어시스턴트로 일했던 시절, 광고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온 송혜교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학생이었던 송혜교의 실물을 보고 "너무 예쁘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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