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에일리, 남편 최시훈♥과 공동명의 위해…"혼인신고 먼저 했다" ('돌싱포맨')

OSEN

2025.08.12 15:0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에일리가 신혼집 공동명의를 위해 남편 최시훈과 예식 전에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행복하다"고 밝히며 남편 최시훈과 결혼 전 1년간 동거했다고 털어놨다. 에일리는 "미국 가족들이 '일단 같이 살아보라'고 하셔서 동거를 시작했고, 잘 맞아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가 남편과의 '뽀뽀 사진'으로 가득하다며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남편이 자신의 이상형인 김종국, 추성훈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먼저 연락했다고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에일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콘서트 뒤풀이 때 남편이 운영하는 가게를 대관하고 술까지 무료로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남편은 에일리의 첫 콘서트를 보고 첫눈에 반했던 것.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예식장을 알아볼 만큼 초고속으로 결혼을 진행했다. 또한 에일리는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구매하기 위해 예식 전인 "작년 8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