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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동생 민경이" 송혜교, 강민경 팥빙수+소금빵 간식차 받고 감동 "최고"

OSEN

2025.08.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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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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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인 동생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깜짝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SNS에 “민경아~ 너무 고마워~ 최고”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가 가득한 간식과 함께 배우를 응원하는 문구들로 꾸며져 있다. “혜맑게 혜혜 웃지 마세요!!!!! 교장 나요… 내 심장이”라는 재치 있는 플래카드부터, “더운 날 코띵꽁띵골띵해질 팥빙수 드시고 가세요! 민자 동생 민경이가 팥빙수 얼려왔어요”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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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란 소금빵’과 시원한 팥빙수 등 정성 가득한 간식들이 준비돼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혜교는 커피차 앞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절친의 깜짝 서포트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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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강민경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평소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커피차 서포트 역시 그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훈훈한 장면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보인다. 극 중 송혜교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인물 민자를 연기한다. 민자는 억척스럽게 삶을 살아가던 와중,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캐릭터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송혜교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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