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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과 결혼 전 1년 동거 “안 맞으면 결혼 취소할 생각”(‘돌싱포맨’)

OSEN

2025.08.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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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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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과의 결혼 전 1년간 동거 사실을 털어놓으며 현실적이고 솔직한 결혼관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이날 탁재훈은 에일리를 향해 “의문의 여자다. 노래를 그렇게 잘하다가 갑자기 결혼을 했다”고 놀리듯 말했고, 이상민은 “혹시라도 이혼하면 어마어마한 노래가 나올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하냐’는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네, 행복하다”고 답한 에일리는 “남편과 결혼 전 1년 정도 동거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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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결혼 의사를 밝히자 ‘일단 같이 살아봐’라고 조언했다”며 “그래서 1년 동안 함께 지냈는데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일리는 동거를 통해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고, 만약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예식장 계약도 취소할 생각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일리 SNS,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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