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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셀프 미담...고등학생 꿈 이뤄줬다 [핫피플]

OSEN

2025.08.13 00:54 2025.08.1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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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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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고등학생의 꿈을 실현시켰다.

장성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고등학생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줬다 뿌듯하다. 이 친구가 평생 이 순간을 추억해 주기를♡ #꿈은이루어진다  혹시 모든 연예인한테 보낸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내가 1빠이기를”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 고등학생은 “장성규님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연예인분한테 디엠 받아보는 게 꿈이에요. 항상 파이팅하십쇼.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장성규에게 보냈다. 이를 본 장성규는 “꿈이 이루어졌다”고 답 메시지를 보냈다.

장성규로서는 흘려 보낼 수도 있는 디엠에 기꺼이 답장을 보내며 고등학생의 소박한 꿈이 이뤄지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훈훈한 마음씨에 엄지척을 보내고 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사 교양, 뉴스 프로그램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2019년 4월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TV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말 시상식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장영란, 김수로, 이학주 등 속한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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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OSEN DB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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