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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2’ 성해은 “남자 얼굴 필요없지만..본다 해야 보통인 애들 와” 솔직 (‘해피해은’)

OSEN

2025.08.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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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성해은이 남자친구의 외모 기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성해은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일상이 다이어트인 성해은의 몸매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해은은 “성해은의 운동 일상. 운동으로 절여진 일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카메라를 들었다. 성해은은 모닝 운동으로 크로스핏을 시작했고, 반복된 운동에 “와드하다가 죽은 사람 있어요? 나 있을 거 같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해은은 모닝 운동을 마친 뒤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그는 “제가 샐러드를 소스 없이 먹을 때가 많은데, 그걸 보고 지인들은 ‘진짜 토끼같다’고 한다. 소스없이 먹어도 맛있는데”라고 털어놨다.

샐러드를 먹은 성해은은 2차 운동으로 발레를 하러 갔고, 다음날에도 똑같은 루트로 운동을 이어갔다. 이때 크로스핏 회원이 운영하는 치킨집에 간 성해은은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한 지인은 “남자 얼굴 다 필요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성해은은 “나도 남자 얼굴 필요없다. 사람 성격이나 매력을 본다. 근데 남자 얼굴 안 본다고 하지? 그럼 진짜 이상한 애들이 와. 얼굴 안 본다고 하면 안된다. 왜냐면 본다고 해야 보통인 애들이 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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