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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구치소에서 ‘김건희 내일 출석 예정’ 통보받아”
중앙일보
2025.08.13 01:46
2025.08.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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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오는 14일 구속 후 처음으로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언론 공지를 통해 14일 오전 10시 김건희 여사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전날 오후 11시 58분께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서울남부구치소에 수용됐다. 수용번호는 4398번이다. 당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도 물망에 올랐으나 구치소 측 요청으로 변경됐다.
일각에서는 건강 악화로 특검의 소환 통보에 불응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특검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구치소로부터 내일(14일) 오전 10시 김건희씨가 특검 사무실에 출석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구치소로 가는 호송차 안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출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의도를 파악하고 출석 거부 가능성에 대비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들어간 이후 식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변호인단도 “전날 오후 늦게 수감된 뒤 한끼도먹지 못했고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현재로선 출석 여부에 관해선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결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검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특검이 김 여사가 지난 2022년 6월 해외 순방길에 착용했던 ‘반 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 진품 등을 서희건설에서 확보해 제출하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특검은 김 여사의 구속영장에 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 등 건진법사 이권개입 등 세 가지 범죄 혐의를 추가로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
형사소송법상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이 원칙이고 1회에 한해 다시 10일을 연장할 수 있다. 최장 20일 동안 다른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기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김 여사를 곧 기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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