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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子 이마 부상에 긴급 병원行 "한눈 판 내 잘못"

OSEN

2025.08.1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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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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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들 리우 군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13일 자신의 SNS에 “어제는 우리 리우가 크게 울었던 날. 작은 상처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다. 대신 다치지 않게 더 꼭 안아줄게. 윤리우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우 군은 장난을 치다 넘어져 이마를 다친 모습이었다. 김보미는 “잠깐 한눈 판 사이 이마를 꽈당 부딪쳤다. 점점 부풀어 올라 병원으로 향했고, 엑스레이를 찍고 기다리는 동안 몇 년은 늙은 기분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결과는 이마에 피가 고였다고 한다. 한눈 판 내 잘못이다. 육아할 땐 다들 조심해야 한다. 엄마 마음은 아이 눈물보다 더 아프다”고 털어놨다.

팬들은 “아이는 금방 회복할 거예요”, “그래도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 “보미 씨도 많이 놀랐겠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써니’ 멤버들과 함께 MBC 예능 ‘아임 써니 땡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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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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