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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1등 셰프는 안성재···닮고 싶은 건 나폴리 맛피아"('셰프 안성재')

OSEN

2025.08.1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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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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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셰프 안성재’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흑백요리사'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13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윤아 주방의 폭군(?) 안성재와의 요리 교실’에서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10살 연하 폭군 이채민을 위한 궁중 요리사가 된 프렌치 셰프 지영 역할을 맡은 윤아가 등장했다.

본래 요리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경력은 부족했다는 윤아. 윤아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요리 학원에 등록해서 배웠으며, 현장 자문 선생님으로 온 요리 선생님의 검수도 받았다. 또한 '흑백요리사'도 참고했다는 윤아는 그전부터 애청자라고 밝혔다.

안성재는 “제게 특별히 수업 신청을 한 이유가 있을까요?”라며 물었고, 윤아는 “셰프 역할을 하다 보니까, 안성재 셰프님을 제일 뵙고 싶었다”라면서 “너무 신기해요. 옆에서 볼 수 있는 게 영광이에요. 제 마음속 1등 셰프님을 볼 수 있는 게 영광이다”라며 재료 손질을 시작한 안성재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안성재는 “닮고 싶은 셰프가 있냐”라며 넌지시 물었다. 윤아는 “아무래도 제 캐릭터가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나폴리 맛피아 님이다. 나폴리 맛피아님도 저런 상황에서 타임슬립을 한 게 아닐까, 하는”라고 말해 안성재를 살짝 실망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안성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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