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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 최홍만, '김연아♥' 고우림 성대모사 혹평('라스')[순간포착]

OSEN

2025.08.1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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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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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운동 선수 최홍만이 고우림과 조세호의 자신에 대한 성대모사를 혹독하게 평가했다.

13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운동 선수 최홍만이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5년 째 거주 중이며 하루 일과 중 절반을 운동으로 보낸다고 설명했다.

최홍만은 “최근에 ‘라스’를 봤는데 최홍만을 따라하는, 조세호를 따라하는, 고우림 씨가 나왔더라”라며 할 말이 있다는 듯 말했다. 조세호는 최홍만의 성대모사를 오래도록 해 왔고, 얼마 전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그런 조세호를 또 성대모사하는 모습으로 MC들의 배를 잡게 했다.

그러나 최홍만은 “제 기준에 고우림은 재미없었다. 조세호가 재미있지만, 고우림이 퀄리티가 더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최홍만은 “제가 처음에는 따라 하지 말라고 조세호한테 경고를 줬다. 따라하면 죽는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 날 또 하더라. 그래서 그 뒤로 안 보다가 반응이 좋아서 다시 친해졌다”라면서 “요새는 제가 반대로 최홍만을 따라하는 조세호를 따라하는 최홍만이다”라며 태세가 전환됐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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