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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초대 못 받아" 최홍만, 조세호의 성대모사로 사이 멀어져('라스')

OSEN

2025.08.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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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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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라디오스타’ 운동 선수 최홍만이 조세호와 사이가 애매해졌다고 밝혔다.

13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천명훈, 이주승, 운동 선수 최홍만, 가수 조권이 등장했다. 최홍만은 얼마 전 화제가 된 고우림의 성대모사에 대해 꽤 할 말이 많은 듯 보였다.

최홍만은 “최근에 ‘라스’를 봤는데 최홍만을 따라하는, 조세호를 따라하는, 고우림 씨가 나왔더라”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제 기준에 고우림은 재미없었다. 조세호가 재미있지만, 고우림이 퀄리티가 더 좋더라”라며 인정하는 걸 보였다.

그러나 최홍만은 “제가 처음에는 따라 하지 말라고 조세호한테 경고를 줬다. 따라하면 죽는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 날 또 하더라. 그래서 그 뒤로 안 보다가 반응이 좋아서 다시 친해졌다”라며 조세호와 사이가 서먹해졌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이내 “요새는 제가 반대로 최홍만을 따라하는 조세호를 따라하는 최홍만이다”라고 말하였으나, 김구라가 "결혼식은 갔냐"라는 질문에 "초대를 못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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