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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집안 얼굴은 유전…친동생 '유퀴즈' 4초 등장에도 '시선 싹쓸이' [핫피플]

OSEN

2025.08.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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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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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차은우의 동생이 4초 등장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형을 닮은 비주얼에 훤칠한 키까지, 게다가 대기업 계열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차은우의 남동생이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등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은우의 동생이 출연한 방송은 지난 6월 11일 방송분으로, 과거 반도체 회사의 부사장이었던 오창규 씨가 66세에 광고 마케팅 회사 인턴으로 취직한 사연이다. 이는 한국판 ‘인턴’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창규 씨가 회사 직원들과 함께 걷는 장면에서 차은우의 남동생이 포착됐다. 차은우를 닮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차은우 쌍둥이인 줄 알았다”, “유전자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차은우의 남동생이 방송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차은우가 출연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얼굴이 살짝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유퀴즈온더블럭’에도 출연하게 되면서 차은우를 닮은 비주얼에 대기업 스펙 등이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최근에는 중대장 훈련병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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