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곽준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3 /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했다.
14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 ‘가이드가 더 먹는 괴상한 3박 4일 태국 먹방 투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곽튜브는 가이드로 변신, 구독자들과 3박 4일 태국 여행을 떠났다. 여행 마지막 날, 곽튜브는 구독자들과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공유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 자리에서 한 구독자는 곽튜브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갑작스럽게 들어온 돌직구였지만 곽튜브는 망설임 없이 “여자친구 있다”고 답했다. 특히 곽튜브는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며, “결혼 생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주로 어디서 데이트를 하냐는 질문에는 “집에서만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구독자들이 “그래서 이사를 간 것 아니냐”고 하자 곽튜브는 “여자친구 때문에 이사한 건 아니다. 맛집도 자주 간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곽튜브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여자친구가 직업적으로) 이해를 되게 잘 해준다”며 애정을 보였다. 다만 곽튜브는 여자친구의 나이나 직업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곽튜브의 소속사 SM C&C 측은 “따로 전해들은 내용은 없다.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곽튜브는 여행 관련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다. 현재 2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