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20년 만에 코 재수술.."최근 2년간 코 기둥 무너져"

[OSEN=조은정 기자]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패션 행사 ‘서울패션위크’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열린다.배우 유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06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유하나가 20년 만에 코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

14일 유하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성형 수술 D-7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형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유하나는 “예전 사진을 보는데 코 모양이 지금과 달랐다. 2005년에 코수술을 했었는데 최근 2년 사이에 코 기둥이 휘면서 달라졌다. 그래서 성형외과 예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OSEN=지형준 기자] 유하나-이용규 결혼식 2011.12.13 /[email protected]

20년 만에 코 재수술을 앞두고 있는 유하나는 “수술 전에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회복의 차이가 있어서 중요하더라. 특히 술, 그리고 영양제 끊기. 면역력 끌어 올리기. 전 수술 후에만 중요한 줄 알았는데 수술 후 건강하게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를 통해 데뷔한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영화 ‘경의선’, ‘도쿄택시’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