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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X안보현 코믹 탈 쓴 데이트 무비, '악마가 이사왔다' 스페셜 포스터 공개

OSEN

2025.08.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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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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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가 스페셜 포스터로 실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14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측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영화 '좀비딸'과 함께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 후 폭발적인 호평을 이어가며 관객들 사이에서 ‘놓치면 후회할 인생작’으로 언급되고 있다.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악마 선지(임윤아)와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무해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주며 올여름 유일한 데이트 무비로 주목받는 중이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내용을 알아보고 더욱 반가워할 스페셜 포스터도 공개됐다. 악마의 비밀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는 항아리와 벚꽃, 깜찍한 일러스트가 자리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악마가 이사왔다'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웹툰 원작 일색 속 보기 드문 오리지널 작품”, “디테일한 연출과 이스터 에그로 재관람 욕구를 자극 시킨다”, “순하고 다정하고 무해한 웃음”, “여름에 딱 맞는 감성의 작품” 등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 [email protected]

[사진] CJ ENM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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