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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인 줄…조윤희 8살 딸, 아빠 똑닮은 얼굴에 길쭉한 팔다리

OSEN

2025.08.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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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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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훌쩍 큰 딸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Hafa Adai! Guam”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과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다.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모자를 눌러쓰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조윤희는 시원한 바캉스룩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고, 그의 딸은 훌쩍 자라 170cm의 엄마 키를 거의 따라잡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또렷한 눈매와 세련된 분위기가 아빠 이동건을 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전 상당 기간 별거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윤희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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