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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FSL 서머' ‘서든어택’ 이벤트 투톱으로 여름나기[Oh!쎈 게임]

OSEN

2025.08.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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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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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남원 기자] 넥슨이 여름 시즌을 맞아 e스포츠 대회와 장수 온라인 게임 이벤트를 동시에 가동하며 이용자 결집에 나섰다. ‘EA SPORTS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리그 ‘FSL 서머’와 ‘서든어택’ 서비스 20주년 기념 전야제 쇼타임이 투톱 전략의 핵심이다.

◆ ‘FSL 서머’, 총상금 10억·32강 개인전 개막 8월 18일 개막하는 2025 FSL 서머는 GEN CITY, T1, DN FREECS 등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하는 32강 개인전 대회로, 총상금 10억 원 규모다. 11월 15일 상암 숲 콜로세움 결승전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지며, 경기 시청자에게 인게임 보상과 넥슨캐시 드롭스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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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든어택’ 20주년 전야제, 쇼타임 보상·여름 이벤트 서든어택은 23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전야제를 진행, 정해진 시간마다 아이템을 지급하는 쇼타임 출석 보상과 여름 테마 ‘모래 파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컬래버 보상과 팝업스토어 연계 캠페인도 마련됐다.

넥슨은 e스포츠의 흥행성과 장기 서비스 IP의 충성 유저층을 모두 활용하는 전략으로 여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손남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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