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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62억 신혼집 장만하더니..결혼 의혹 일파만파(옥문아)

OSEN

2025.08.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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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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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최근 새집을 장만한 옥탑방 MC 김종국이 류수영의 레시피북을 보며 요리에 뜻밖의 관심을 내비쳤다.

오늘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의 대가인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62억 자가의 새 집을 장만한 김종국이 ‘어남선생’ 류수영의 레시피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신혼집 장만 의혹에 휩싸인다. 류수영이 출간한 요리책을 관심 있게 훑어보는 김종국을 유심히 본 주우재와 양세찬은 “종국 형이 왜 요리에 저렇게 관심을 가질까요?”, “누구 해주려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신혼집 장만 의혹에 연신 불을 지핀다. 이에 김종국은 "요리에는 항상 관심이 있었다"며 동생들의 짓궂은 신혼집 의혹설 진화에 나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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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도 반한 레시피의 주인공, 류수영은 자신의 레시피로 아내 박하선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딸 나엘이에게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밝힌 류수영은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주지 못할 때는 아내 박하선이 자신의 레시피를 참고해 딸에게 요리를 해준다고 전했는데.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옥탑방 MC들은 류수영에게 “아내(박하선)와 본인 중 누가 더 요리를 잘하냐”고 물으며 류수영을 곤란에 빠뜨린다. 류수영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한 치의 고민 없이 내뱉은 답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어남선생’ 류수영은 옥탑방에서 옥스토랑을 열어 초간단 냉털요리를 선보인다.

메인 셰프 류수영, 보조 셰프 주우재가 만든 음식에 옥탑방 MC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쩝쩝박사’ 김숙과 ‘탄수화물 기피러’ 김종국이 그릇을 싹싹 비우며 극찬한 류수영의 초간단 냉털요리의 정체는 오늘 저녁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2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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