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와이에서 응급으로 3바늘 꿰맨 우리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하와이에 있는 현지 메디컬센터의 방문증이 담겼다. 하와이에서 가족여행을 하던 중 아들이 상처를 입은 탓에 급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현이는 지난 3일 "쉴 새 없이 열심히 달려온 후 꿀맛같은 휴가 Day1 in Hawaii"라며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이후 매일같이 하와이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해온 바. 이런 가운데 아들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목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