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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한길 소금 뿌려 쫓아내도 모자라…속에 천불 난다"
중앙일보
2025.08.13 23:57
2025.08.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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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씨에게 가장 낮은 징계 수위인 ‘경고’ 처분을 내리자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치욕의 날”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당원들 앞에서 난동을 부린 미꾸라지에게 경고를 내렸다. 소금을 뿌려 쫓아내도 모자란 존재”라며 “끊어내야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줌도 안 되는 극단 유튜버와 절연도 못 하면서 어떻게 당을 살리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건가”라며 “속에 천불이 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윤리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전씨의 징계 건을 논의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원 간 의견이 갈려 다수결을 통해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 윤리위원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과거) 징계 사례를 찾아봤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건 정치적 문제로 풀어야지 법적 문제로 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규상 징계에는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가 있다. 이 중 경고는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다.
전한길씨는 이날 소명을 위해 윤리위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전대에서의 소란은 최고위원 후보가 먼저 (나를) 저격했고, 오히려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잘못 알려졌다”라며 “국민의힘 분열을 원하지 않고 폭력을 조장한 적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들의 연설 도중 당원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했다. 당원 간 신경전이 격화되면서 지지자 간 고성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당 지도부는 전 씨의 향후 전당대회 행사장 출입을 금지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전씨는 방청석 연단에 올라 집단적인 야유와 고함을 공공연히 선동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된다”며 윤리위에 엄중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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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 XX 뺨 때리고 싶네” 전한길 욕한 반탄파, 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8830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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