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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남편 류수영 덕 제대로 봤다..브루나이 7성급 호텔서 '럭셔리 휴가'

OSEN

2025.08.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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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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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일정으로 초청받아 브루나이에서 호화 가족여행을 즐겼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어남선생(류수영) 일로 초청받아 지난 브루나이. 직항으로 5시간, 왕복 밤비행이라 꼬마는 잘 자고. 전 세계 딱 2개 있다는 7성급 호텔, 물가가 싸니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넓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류수영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류수영은 물속에서도 아내를 향해 손을 흔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고, 이름에 물고기가 들어가는 딸은 신이 난 표정으로 물놀이에 푹 빠져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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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악어와 긴코원숭이, 수상가옥 투어도 성공! 원숭이 못 보면 돈 안 받는다는 뱃사공 아저씨와의 투어도 재밌었다”며 “이번 여행은 푹 쉬는 게 목표였으니 사진은 꼬마가 찍은 감성샷들로. 힙한 카페도 많으니 다음엔 제대로”라고 여행기를 전했다.

이어 “택시도 저렴하고(한국 노래 계속 나옴), 친절하고 안전하다. 산유국이라 집도 주고 주급도 준다는데 부럽다. 다만 술이 안 돼서 저는 놀러만 갈게요”라며 유쾌하게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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