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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민관협력 대표기업 미스터아빠, 정책자금 200억원으로 글로벌 판로 연다!

보도자료

2025.08.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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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자 선정 기업 미스터아빠가 최근 정부 및 지자체 공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지 제공 : 미스터아빠]

[이미지 제공 : 미스터아빠]

지역상생협약으로 이미 확보한 2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통해 해외 국가별 맞춤형 농식품 유통 모델을 AI 접목형 ERP 시스템과 함께 확산시키자는 것이 미스터아빠의 해외 진출 전략이다.
 
미스터아빠는 2025년 국토부 지역상생협약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남(진도군), 경남(의령군)의 지역 농식품의 상품 브랜드 개발과 해외 판로 확대 추진을 위하여 최근 ‘진도잇츠(Jindo Eats)’ 등 지역 브랜드 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최근 홍콩, 몽골,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미국 등의 현지 공급망과 협업해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몽골 현지 알타이그룹이 운영하는 이마트몽골에는 Mr.papa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미스터아빠는 미국 대형 이커머스 등 현지 주요 고객사를 확보한 AI 솔루션 기업 Fridays Lab(프라이데이즈랩)과 협력해, 자체 AI 수요예측 물류 시스템과 미국 선진 AI 기술을 결합하여 미국 현지 진출 본격화를 실현 중이다.
 
그 밖에 대만, 홍콩 등 아시아에서 K-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인 Nrich(앤리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K농식품의 글로벌 유통망 확대 및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K푸드와 K리테일 테크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미스터아빠의 이같은 글로벌 행보는 정부의 K푸드 수출 확대 전략과 함께 간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주요 수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K푸드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미 몽골 현지에 상품 공급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미스터아빠는 제주시 농협과 맺은 수출 총판권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제주시농협 측과 몽골 현지 방문을 통해 제주 감귤 등 K농식품 수출 계획을 드높게 상향했다.
 
미스터아빠 관계자는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K농식품 수출 정책에 있어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한국에서의 모델을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가속화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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