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유튜브 재개···똑 닮은 子와 함께한 제주도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전 운동 선수 손연재가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다.

14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19초짜리 동영상을 게시했다. 18개월 아기와 함께 제주도에서 한 일에 대해 정리한 손연재는 짧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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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틈만 나면 달려가는 아들을 잡으러 달려간 횟수, 그리고 아기를 안은 채 멍하니 기력을 충전하는 모습, 또한 아기를 안은 채 쉴 새 없이 하품을 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아기와 함께하지만 그만큼 고단할 수밖에 없는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며칠 전 손연재의 유튜브 영상이 이유 없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튜브 채널 위반이 있었던 건 아닌지 유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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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노빠꾸로 활동하는 모습, 그게 제일 당당한 겁니다 응원", "아기 데리고 제주도 가는 거 안 힘드셨나요", "저 아기용 튜브도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작년 2월 득남했다. 이후 손연재는 이태원의 70억 원대 신혼집을 매입한 걸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