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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트 다 점령했다"…류수영, 글로벌 사업가 홍진경에 극찬 ('옥문아')

OSEN

2025.08.1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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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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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류수영이 방송에서 홍진경의 식품 사업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며

14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초간단 집밥 레시피로 주목받은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류수영이 ‘음식계의 대부’로 불리는 홍진경의 사업 성공에 감탄을 표했다. 류수영은 "외국에 가도 마트를 엄청 간다. (홍진경 제품이) 다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까지 입지를 넓힌 홍진경의 사업 수완을 언급했다.

또한 류수영은 자신의 특별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수영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강의를 진행했으며, 당시 한식이 전 세계적으로 ‘힙’하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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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강의를 위해 직접 영어로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수영은 "통역을 통하면 의미가 퇴색된다"는 생각에 영어로 직접 강연을 진행했으며, "다 외우지는 못했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다.

영어 공부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꾸준히 섀도잉을 했다"고 답하며 "영어는 기세인 것 같다"는 소신을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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