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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난폭운전+몸싸움’ 분노 남편에 충격..“한블리에 나올 이야기” (‘이숙캠’)[순간포착]

OSEN

2025.08.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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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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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이 난폭운전을 하는 ‘분노 부부’ 남편에 한숨을 쉬었다.

1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부부들의 관계 회복 솔루션이 그려진 가운데 분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운전대만 잡으면 욕설을 내뱉고 상향등은 물론, 경적까지 울렸다. 보는 사람도 아찔한 남편의 운전 습관.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첫 번째가 분노조절장애다. 평상시에 운전할 때 창문을 열고 욕을 하고 그런 것들이 너무 많다”라고 폭로했다.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창문을 열고 어떻게든 욕해야 한다. 얼굴을 어떻게든 보고, 그래도 화가 안 풀린다”라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욕하는 모습에 진태현은 “저렇게 욕을 하면 차 안에 있는 사람만 듣는 건데”라며 “할말이 없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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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내가 제보한 영상에서 남편은 운전 중 옆 차와 실랑이가 붙는 경우도 많았다. 서장훈은 “분노 조절이 잘 안되는 구나”라고 했고, 진태현은 “곧 있으면 재야의 고수를 만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남편은 난폭운전을 넘어 몸싸움까지 벌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저러다가 진짜 갑자기 무기 같은 걸 꺼내서”라며 “‘한블리’에 나와야 될 이야기다. 큰일나요. 이러다가”라고 경고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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