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신화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아들과의 다정한 ‘커플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째 아들과 함께 신을 커플 운동화 사진을 게재했다. "밥 먹으러 갔다가 첫째랑 첫 커플 신발"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신화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방송에서는 아들을 철저히 비공개로 지키고 있지만, SNS를 통해 종종 가족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신화 맏형’ 에릭 역시 예능과 요리 콘텐츠를 오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부가 함께 보여주는 잔잔한 일상은 팬들에게 ‘연예계 호감 부부’라는 호칭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