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매출 100억' CEO인데 소박하네.."카페 리뷰 쓰고 팔찌받아" 신났다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연매출 100억 CEO'로 유명한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강원도 양양에서의 여름 휴가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몽카네는휴가중 명비치 가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라떼가 맛있는 카페에 가서 리뷰 쓰면 팔찌 주신대서 리뷰 쓰고 팔찌도 선물 받고 신나게 놀고 와서 샤워하고 개기절한 모카 딸내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줄무늬 크롭톱과 흰색 반바지를 입고 반려견 모카와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다. 해변에서 뛰노는 모카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모래사장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도 눈길을 끈다. 또, 민트색 비키니 차림으로 선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유를 즐기는 모습, 카페에서 받은 알록달록한 우정 팔찌 인증샷도 담겼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팬들은 “모카 너무 예뻐요”,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바닷가에서 빛나는 미모”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희는 방송 활동과 더불어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준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