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25호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민 SNS
사진 속 김준호와 김지민은 현충원을 찾았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김준호와 김지민은 검은색 옷을 차려입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애도를 전하기 위해 현충워을 찾아 깊은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준호와 김지민은 개그우먼 나현영 등과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광복 80주년과 관련한 콘텐츠를 촬영한 듯 보이며, 두 사람은 반려견들의 사진에도 광복절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민 SNS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미뤘다. 김지민은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임하며, 김준호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로 신혼여행이 당장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