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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생활고' 정가은, 광복절에도 못 쉬는 워킹맘.."택시 운전하는 날"

OSEN

2025.08.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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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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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광복절에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15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부릉부릉. 택시운전하러 가는 날. 오늘은 어떤 손님들을 만날까. 어디든 안전하게 즐겁게 모셔다 드려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택시 운행을 앞두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앞서 정가은은 택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을 전하며 “방송일이 너무 불규칙한데 나는 싱글맘으로 가장이라 수입이 계속 있어야 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게 뭘까 찾다가 택시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택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정가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님들과 나누는 대화를 공개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모으자 예약제로 운행해보려고 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광복절에도 택시를 운행하며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정가은은 현재 싱글맘으로 아이를 양육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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