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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오늘(15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출격..워터밤 이어 무대 찢는다

OSEN

2025.08.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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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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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82메이저가 오늘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5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리는 복합 문화 축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에 출연한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매해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제시해 온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팝 스테이션'(POP STATION)이라는 테마로 '드라이브와 함께하는 음악, 일상이 플레이리스트가 되는 사운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82메이저는 이 축제에 합류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82메이저는 '뭘 봐(TAKEOVER)', '혀끝(Stuck)', '촉(Choke)' 등 에너제틱한 곡들로 힙한 매력을 발산한다. 아울러 'Passport'(패스포트), 'Gossip'(가십), '과열' 등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82메이저는 지난달 '워터밤 부산 2025'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 6월 네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까지 북미 2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KCON LA 2025' 무대에도 올라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과 열정으로 '공연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82메이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82메이저는 국내외 콘서트 및 페스티벌 참여에 이어 해외 유수의 매거진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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